벽산플레이어스FC, 팀 첫 국제대회 치앙마이 드림컵 우승컵 들어 올렸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승인 2023.12.05 11:40 의견 0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벽산플레어스FC(이하 벽산FC)가 치앙마이 드림컵 2023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벽산FC는 4일 오후 4시(현지시각) 태국 치앙마이 스타디움에서 라오스 국가대표와 2023 치앙마이 드림컵 2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자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벽산FC는 4-2-3-1 포메이션으로 라오스를 상대했다. 박시온, 강민구, 곽성민 이 최전방에 나섰고 이찬용 김지호 민경현이 중원에 포진됐다. 정주일 나현준 여인혁 김경환이 포백을 형성했고 김연태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 초반부터 벽산FC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분 박시온과 2:1 공간 연계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슛팅으로 라오스 골대를 관통시켰다.

강민구는 지난 1차전 2득점에 이어 2차전에서도 연속으로 득점을 성공했다.

전반 40분, 라오스의 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벽산FC가 더욱 주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후반 10분 최찬양이 추가 득점을 하면서 2023치앙마이 드림컵 2차전에서 2:1 승리하면서 드림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MVP 여인혁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대회에서 우승한점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대회를 통해 팀 내에서도 만족하고있고 더 성장했다는 것은 느끼고 있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이어 "벽산에서 운영하는 재기구단 선수들도 참여했다 큰 경험이 되었을것이다"고 이야기했다.

2차전 수훈선수 민경현 선수는 “K5 우승팀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참석해 우승까지 하게되어 기쁘다”며 “올시즌 많은 과정들을 겪으면서 코칭스탭, 선수 모두 서로 희생 하다보니 더 단단해지고 끈끈해 진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민 감독은 “대단한 23시즌을 보냈고, K5리그 서울시 우승, 챔피언십에 이어 국제대회 드림컵까지 아마추어 클럽 로열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래블을 달성했다”며 “가장 큰 성과는 팀이 하나가 되는것을 모두가 경험한 것이다. 이 경험과 자신감을 내년시즌에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벽산FC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하루 휴식후 6일 오전4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우승컵을 가지고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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