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10월 전국체전 선전 당부하며 격려- 훈련하는 모습 살피며 선수단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31일, 도대표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구슬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도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송진호 회장은 카누, 하키, 축구, 육상 도대표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모습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선수단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고,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지난 2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이 마감되었고 그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47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었으며, 전남선수단은 49개 종목 1,951명(선수 1,349명, 감독·코치·임원 602명)이 참가한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코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기 바란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격려를 시작으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도대표선수 훈련 현장 순회방문과 종목별 경기가 펼쳐질 70개 경기장 시설점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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