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제3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186명 중 91명 합격하며 48%의 합격률 보여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9일(토)「23년 제3회 제주지역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총 64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면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에서의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수상구조사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국가자격시험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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