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9.12~10.3(22일간)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연안사고 예방을 위한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9월12일부터 9월27일까지 현장점검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연휴가 길어(4→6일) 다중이용선박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선박 사업장 현장 점검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여객선 특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9.28~10.3) 경비함정 증가배치로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추석 전후 안전·민생침해 범죄 예방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등전방위 적으로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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