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장,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회원 전진대회 참석도덕성 회복·준법정신 사회적 병리 현상 치유에 큰 도움을 줄 것” 강조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 및 시·군협의회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신민호, 김진남, 한춘옥, 김정희 도의원과 주상윤 바르기살기운동전라남도협의회장,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순천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공연, 성과보고 영상 시청, 안전문화 정착 및 메가이벤트 성공개최 홍보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 예고 글, 칼부림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발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는 빈부격차, 가족 해체 등이 낳은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이 공동체 의식을 약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분은 진실·질서·화합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도덕성 회복과 준법정신은 사회적 병리 현상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이 긍지와 자긍심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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