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추석 맞아 무등육아원에 위문품 전달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9/20 [07:10]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추석을 앞둔 18일 광주 동구 무등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을 달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등육아원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창의융합교육원 직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육아원을 방문해 핸드타월,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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