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철 목포해경서장,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현장점검 나서추석연휴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 예상 .현장점검 철저
올해는 6일간의 명절연휴와 코로나19 전면 해제로 고향 방문 및 관광을 위한 유·도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김 서장은 지난 27일 관내 진도군 서망항과 쉬미항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연안 해역 안전관리시설물 점검실태와 구조세력 대응태세 준비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서장은 “명절 연휴기간 연안 여객선,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 및 선박관제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즉응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중이용선박 종사자께서도 연안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관내 목포여객선터미널과 삼학도 크루즈, 무안군 신월선착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박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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