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랩퍼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샌드아트 공연,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인 보훈퀴즈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메시지, 댄스?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어우러졌으며, 행사 마무리는 희망 종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낙안초등학교 한 학생은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 지청장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독립 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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