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사회의 유휴 시설이나 이용 빈도수가 낮아진 게이트볼장 등과 같은 체육시설을 권역별로 나눠 체력단련, 악기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 여가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과 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책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정철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 여가복합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논의된 내용은 장성군뿐만 아니라 도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어르신들의 평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회식 도의원과 장성군의회 고재진 의장, 나철원 군의원, 전라남도 김평권 노인복지과장, 장성군 신정숙 가족행복과장, 반강진 노인회장, 정진필 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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