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볼더 경기와 이벤트 경기(볼더 팀 릴레이)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삼성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다.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는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많은 동호인과 관중들이 함께 즐긴 대회였다"면서 "최근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과 대중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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