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41년생, 여)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으로 편승 후
09시 17분경 통영시 영운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A씨가 자택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구조요청 하였으며,이송 당시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이동수단이 원할 하지 않은 도서지역에 발생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항상 대응태세를 유지해 도서민의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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