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絶稅)닥터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가 기존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200만원 확대 시행됨에 따라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형 IRP 신규(적립/퇴직) ▲추가입금 및 연금계좌이체 ▲TDF(Target Date Fund) 판매·운용, 총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2024년 2월 29일까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동의 유지 중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3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쿠폰, 신세계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형IRP 신규는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 IRP를 신규하고 5만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쿠폰(1만원권)을 제공한다.
▲추가입금 및 연금계좌이체는 기존에 보유한 개인형 IRP에 추가 입금하거나, 다른 금융회사 개인형 IRP를 광주은행 IRP로 계좌 이체 시 금액 구간에 따라 △100만원 이상의 경우 2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1만원권) △500만원 이상의 경우 60명에게 신세계상품권(2만원권) △1,000만원 이상의 경우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3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TDF 상품 판매·운용은 이벤트 제휴사인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의 TDF 상품으로 입금 또는 자산 교체 시 금액 구간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경우 1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 △50만원 이상의 경우 3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권) △100만원 이상의 경우 10명에게 문화상품권(2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광주은행 고객센터(1600-4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달 18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비교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원리금 비보장 상품 부문에서 개인형 IRP(개인형퇴직연금), 퇴직연금 DB형(확정급여형) 수익률이 전 금융권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며 2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해 광주은행의 연금자산 운용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은행 배인명 신탁연금부장은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확대됨에 따라 절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퇴직연금 자산을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수익률을 제고하는 등 최고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