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 1차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동별․직능별 공동선대본부장 등 1천여명 임명
이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치원 5?18민주유공자, 고호석 고경명기념사업회 사무처장, 김영록 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김원식 퇴임교장모임회장, 김은주 광산이비인후과 원장,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창용 광주광역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의장, 나훈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류제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손재홍 광주시노인복지협회 회장, 유동주 골목상권활성화특별위원장, 이병용 전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이영만 ㈜고속에너지 회장, 이정례 대한미용사회 광주광산구지회장, 이흥철 송정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임형칠 전 정광고등학교 교장, 정선수 전 광산구청 부구청장,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조도현 빛가온운동 고문, 채수관 광주광역시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 최성환 광산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최용국 전 광주전남과기총 회장, 한동성 전 한두레농산 대표, 허문수 전 시의원(가나다순) 등 25명이 임명됐다.
또한 이번 1차 선대위에 최지현 시의원과 공병철 박현석 박미옥 윤혜영 양만주 정재봉 구의원, 김동권 박경신 전 구의원이 함께 하고, 동별?직능별 공동선대본부 위원장과 본부장에 1,000여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발대식에서 세대별?직능별?지역별을 대표한 이들의 지지선언으로 열기를 더했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박시은 예비대학생, 김미 사)대한네일미용사회 광주광역시지회 부회장, 김용수 도산동 상인회장, 정선수 전 광산구청 부구청장,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이날, 정영일 이사장은 지지선언에서 “인물을 키우지 않으면서 지역엔 인물이 없다는 말만 하는데 광주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만들려면 실력있는 초선부터 기회를 줘야 한다”며 “재선캠프 이름대로 이용빈의원을 재선, 삼선 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인물로 키웁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검사들의 나라를 되돌려 세우기 위해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품고 민주당의 최선봉에 서서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며 “광주의 정치를 새롭게 바꿔달라는 여러분의 열망을 끌어안고 호남의 새로운 정치, 대한민국을 바꾸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월곡동 5361번지에서 24년을 살아온 광산사람으로, 광산은 제 삶의 절반이자 앞으로의 삶 그 자체다. 광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야할 때다”며 “여러분이 소망하고 꿈꿨던 광산 발전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광산을 광주전남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서남권 교통요충지 ▲ 지역상공인과 상생협력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상생지구’조성 ▲ 금호타이어공장과 주변 일대 도시공간혁신지구 지정 ▲광주 서부권 관광거점도시 조성 ▲ 미래차산단?소부장 특화산단 내 입주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5대 과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이용빈 예비후보는 20여년간 광산구 월곡동에서 마을의사로서 지역 공동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민주당 풀뿌리호남인재1호로 영입됐지만 한차례 고비를 겪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 77.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근 지역방송사?언론사에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 4차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지역 주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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