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당시 악천후 속에서도 실종된 선원 B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9척 및 헬기 2대 등 총 133명(유관기관 및 민간세력 포함)을 투입, 드론 및 음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수색해 왔다,
실종자는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약 1.4km 떨어진 위치의 양식장에서 발견, 지문 감식 및 실종자 가족 확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으며,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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