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민경갑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지구총재가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내주었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 가정법원재판소 창시자인 폴 윌리엄 알렉산더 (Paul William Alexander, 1888-1967)가 YMCA를 돕기위해 17명의 청년들로 구성한 TOLYMCA (톨림카)라 불리던 클럽이 지금의 창시가 되고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라는 국제표어를 내세우고 본부를 스위스 제네바에 두고 전세계 73개국 1,500개이상의 클럽이 세계곳곳에서 YMCA를 돕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 개발 및 육성을 제공하여 보다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있는 범세계적인 봉사단체로 한국지역은 71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부는 조경구 증경지방장의 기도와 김주희 부산지방장의 개회선언 후 신현강 증경지방장의 국제와이즈멘 목적과 강령낭독이 이어졌다.
바로 구교천 증경지방장의 내빈 소개 후 김주희 부산지방장의 대회사 및 민경갑 지구총재의 격려사로 대회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축하 공연은 커넥트클럽 소속의 통기타 여제 한가비 가수의 노래로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중 커넥트클럽, 부산알파클럽, 부산비치클럽은 연제구 가족센터의 한희철 사무국장에게 30개의 선물 나눔 박스들을 전달했다.
4부는 정성규 현 지역연수부장의 "와이즈멘클럽의 목적과 이념"과 김현구 전 한국지역 연수원 국장의 "함께 놀까요?" 강의로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김주희 부산지방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식순을 마무리했다.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커넥트클럽은 회장은 물론 소속 와이즈멘 대부분 나눔의 봉사를 좋아하는 3060 남녀 혼성 경영인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침체해가는 경제로 무너져버린 봉사 문화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신구간 소통융합을 만들어 함께하고 싶고 함께 즐기고 싶은 클럽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각적으로 봉사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를 모집하고 매달 지속적으로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노력한다.
커넥트클럽의 주축이 되는 (주)커넥트스페이스는 올해 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주)커넥트스페이스 남성화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국내 최초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인물로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 활동할 지사장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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