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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광양시 진상면 이천마을 출신 “하만식 경무관으로 인사 내정”되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3/19 [11:19]

[해양경찰] 광양시 진상면 이천마을 출신 “하만식 경무관으로 인사 내정”되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3/19 [11:19]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금일 3월18일) 해양경찰은 “치안정감” 이하 승진 전보를 아래와 같이 치안정감 3명 치안감 2명 경무관(8명)이 내정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치안정감 : 오상권 김용진 김병로 (3명)
치안감 : 김인창 안성식 (2명)
경무관 : 김석진 여성수 박재화 조윤만 임명길 고민관 박상춘 하만식 (8명)

 

 

임용 일자 : 2024년 3월 25일(월) 예정이며 정부 인사발령일에 따라 변동 가능 할수도 있다고 한다.

 

 

금일 해양경찰 인사 발령에는 광양시 진상중학교 출신 “하만식 총경이 경무관으로 인사 내정”되어 광양시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하만식 경무관" 인사 내정자는 광양시 진상면 이천마을 출생(69년생)으로 진상초교, 광양 진상중, 순천고등학교(87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91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 박사 수료(2001년)하였으며 2000년 4월 해양경찰 간부후보(48기)로 임용되었다.

 

 

또한 하만식 총경은 해경 본청 및 서귀포 해경 수사과장, 해경 본청 인사 운영팀장, 감사팀장, 감사담당관, 제28대 태안해경서장에 이어 해양경찰 교육원 교무과장 여수해양경찰서장 현) 해경 본청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해양경찰의 중요 요직을 두루 걸친 해경 경찰은 매우 중요 간부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 인사 내정 승진으로 해경의 역할을 더욱 크게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광양시의 해양경찰 인재의 자부심을 품게 해주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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