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품목은 2023년 정기재물조사를 통해 불용 처리된 전산장비로 ▲개인용 컴퓨터 57대 ▲노트북 4대 ▲프린터 24대 ▲모니터 35대 등 모두 120점으로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의 본부와 지사 등 필요한 곳으로 지원된다.
서귀포해경은 매년 불용물품(전산장비)을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자원 선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산장비들을 저가에 매각하거나 폐기할 수도 있었으나, 필요로 하는 단체에 나눔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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