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레몬밤, 블루엔젤 등 45본의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각 가정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식목일을 지니는 의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부서별 나무 한그루 가꾸기」식수행사와 인근 환경정리,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청사 조경활동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모두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식수한 묘목에서 유실수가 열매를 맺도록 관리해 식목일의 의미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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