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경찰서 7개 부서, 함정 11척, 파출소 3개소를 대상으로 ▲정보화사업 추진시 준수사항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운영에 따른 주의사항 ▲개인정보보호 ▲전산장비보안 등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한편, 서귀포 해경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하여 보안 취약점을 진단해왔으며 매월 개인정보 취급실태 점검을 통해 업무 중 유출되기 쉬운 보안 사고에 대해 예방해왔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비대면 업무 증가와 디지털화된 행정 업무 환경으로 각종 정보유출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를 준수하여 정보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