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안 4개소*에 각 2명씩 배치하여 오는 5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6개월 간 사고예방을 위한 계도 및 시설물 점검 등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종달항~하도해수욕장 ▲보목항~구두미포구▲ 법환항~두머니물공원▲ 모슬포항~운진항
연안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체력검사-면접평가를 거쳐 서귀포지역 연안지형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로 선발하였으며 위촉식 진행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방법과 연안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요령 등 교육도 함께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함으로써 연안사고 예방과 사고 시 초동조치와 긴급신고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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