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단속은 연휴를 맞은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연휴기간*이 겹치며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사업장 정원 초과, 활동 시 안전 장비 미착용 등 안전 저해 행위를 단속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중국: 5월1일~5일(노동절), 일본: 5월3일(헌법기념일), 5월4일(녹색의 날)
고성림 서장은“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안전 저해 행위가 근절되고, 온 국민이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해양안전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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