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국민들이 유·도선 이용시 현장에서 느끼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장비, 인적, 환경적 요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개선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안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 관내의 유·도선(20척) 및 매표소(11개소)에 비치된 배너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에 한해 매월 2명씩 추첨을 통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미처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국민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모두가 안전한 서귀포 바다를 관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와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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