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드론수색대 등 특수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실적 및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2025년 1월 시행 예정인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을 하였다.
한편, 현재 서귀포관내 총 416명의 민간해양구조대원이 선박구조대, 수중구조대, 드론수색대, 서프구조대, 봉사단에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의 구조세력으로 활동 중이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광활한 해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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