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하늘에는 구름이 짙게 끼어 닥터헬기가 출동 중 회항하는 등 헬기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경은 신속한 구조를 위해 헬기 출동을 결정,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송 작전을 실행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당시 기상이 좋지않아 헬기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이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언제나 먼저 생각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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