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관내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육ㆍ해상 순찰 강화 ▲연안안전지킴이 및 민간해양구조대 안전관리 참여 ▲입수금지 안내 현수막 추가 설치 및 안전 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강릉시 폐장 해수욕장에서 20대가 사망하고, 30일 고성군 폐장 해수욕장에서는 2명이 사망하는 등 안전요원이 없는 폐장 해수욕장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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