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태양광발전 20년, 폐패널 처리 대안마련 시급!- 폐패널이 쏟아지기 전, 태양광발전 지속성과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촉구!
한국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을 2025년 14,596톤, 2030년 20,935톤, 2033년 41,743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영수 도의원은 “태양광 폐패널 급증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안이 부족하다”며 "당장이라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처리 매뉴얼 마련 등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이 전국 태양광 발전 용량의 약 23%를 생산하고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커 지속 유지 발전이 필요하다”며 “설비 수명 약 20년을 감안할 때 이제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지역 경제와 환경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기업도시담당관실에서 녹색 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유치하게 되었다"며 “부서간 협력를 통해 자원순환 분야 태양광 사용 후 패널 처리 자원순환 기술을 연구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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