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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입장문 발표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합의’ 적극 환영
통합의대 설립까지 도민, 관계기관, 양 대학 함께 힘 모아야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4/11/21 [15:44]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입장문 발표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합의’ 적극 환영
통합의대 설립까지 도민, 관계기관, 양 대학 함께 힘 모아야
윤진성기자 | 입력 : 2024/11/21 [15:44]



전남의 인재 양성 대표기관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은 21일 입장문을 내고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통합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통합의대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5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통합에 합의하고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결정한 것은 온 도민의 염원을 담은 대승적 결단이며앞으로도 양 대학이 협력을 통해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통합의대가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통합의대 설립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도민 모두가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전체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지켜낼 수 있는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 완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역 상생과 화합에 부합하는 통합의대는대학통합과 국립의대를 함께 실현하여 대학의 미래 발전은 물론전체 도민의 건강권까지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설립방안이다, “통합의과대학이 2026년에 조속히 개교될 수 있도록 180만 도민과 함께 힘껏 지원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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