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회원 5명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방충망 교체, 창문 교체 등 주택 내·외부 생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화장실 문이 고장 나서 매우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봉사들이 직접 찾아와 수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전홍균 위원장은 “어르신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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