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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클럽, 부산 연제구 가족센터와 가족이 되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12/13 [08:04]

커넥트클럽, 부산 연제구 가족센터와 가족이 되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2/13 [08:04]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커넥트클럽 (회장 남성화)이 지난 12일 부산 연제구 가족센터 (센터장 김재오)와 사업 협력 및 봉사지원을 위해 클럽 집행부와 함께 방문하여 가족센터 실무진 (사무국장 한희철, 팀원 강선주)과 업무 미팅 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업무 협약을 진행한 부산 연제구 가족센터는 경영학 박사인 김재오 센터장을 중심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와 직원 복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명감은 물론 팀원들 간의 신뢰와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로 진행하는 주요 사업으로 가족관계, 가족 돌봄, 가족생활 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아이 돌봄 지원 사업,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 희망드림 지원 사업, 한국어 교육사업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기관이며 추진중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업들이 눈길을 끌며 최근 부산 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 가정법원 재판소 창시자인 폴 윌리엄 알렉산더 (Paul William Alexander, 1888-1967)가 YMCA를 돕기 위해 17명의 청년들로 구성한 TOLYMCA (톨림카)라 불리던 클럽이 지금의 창시가 되고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국제 표어를 내세우고 본부를 스위스 제네바에 두고 전 세계 73개국 1,500개 이상의 클럽이 세계 곳곳에서 YMCA를 돕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 개발 및 육성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있는 범세계적인 봉사 단체로 국제라이온스클럽, 국제로터리클럽과 함께 3대 국제봉사클럽으로 한국 활동 71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커넥트클럽의 남성화 회장과 소속 와이즈멘 대부분이 나눔의 봉사를 하고자 하는 3060 남녀 혼성 경영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경제침체로 인한 무너져버린 봉사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세대 간 소통 채널을 만들어서 함께하고 싶고 함께 나아가고 싶은 봉사클럽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각적으로 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영입하고 매달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노력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커넥트클럽의 근간인 ㈜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다수의 몽골 지자체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 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 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남녀노소를 위한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국내 최초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자문 위원 (대표이사 남성화)의 지원으로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주고 기업과 함께 성장과 도전을 할 국내외로 활동할 지사장을 전국적으로 모집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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