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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퇴직 선배 경찰관들과 소통· 화합의 장 열어

전·현직 경찰관들이 모여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정책 방향 공유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4:20]

여수해경, 퇴직 선배 경찰관들과 소통· 화합의 장 열어

전·현직 경찰관들이 모여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정책 방향 공유
윤진성기자 | 입력 : 2024/10/11 [14:20]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현직 경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경찰 업무 발전 방안 등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께 경찰서 회의실에서 해양경찰 선배이자 국민의 일원인 된 퇴직 경찰관들을 초청해 현직 경찰관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퇴직 경찰관 초청 소통간담회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있어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 등 고견을 청취하고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상경하애(上敬下愛정신으로 소통과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해양경찰 발전 방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재향경우회와 여수해경의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 안전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다.

 

서래수 재향경우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이자 퇴직 선배로서 후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경험과 지식이 조금이나마 해양경찰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경근 여수해경서장은 경우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해양경찰이 발전하는 데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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