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아름다운 무등산에서 “행복한 가정생활”과 “무료 성경 공부 과정” 소개 특별 공개증거 진행
여호와의 증인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10일간 이러한 좋은 소삭을 전하기 위해 약 3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특별 공개증거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와 탐방길 일대 등에서 진행되는 이 특별한 공개증거는 2018년에 시작되었으며 COVID-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2년부터 다시 시작하여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매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이 시기에 사람들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주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 대변인은 이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시대 카트에 있는 출판물을 가져 갈 수 있으며, 인생의 진정한 희망과 성경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더 많은 내용들은 공식 사이트인 jw.org에서 검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