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고금숙 작가 환경 강의 운영전남 환경문제, 함께 풀어가는 민·관 협력 행사 운영
본 강의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장터 행사(프리하당)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고금숙(‘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작가, 알맹상점 공동대표) 강사가 전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삶 등 환경 메세지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재단은 10월 14일(토) 하당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프리하당 행사에 참여하여 협업기관 나눔바자회, 시민들의 나눔장터, ESG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목포주요인사 기부물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재단 직원들도 기부물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 책, 옷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에 동참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재단 내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10월 13일(금) 13시 50분, 전남개발공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로웨이스트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를 통해 성평등 관점에서 지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책의 지혜를 도민과 나누고 전남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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