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방한복(오리털 파카)은 벌교로타리클럽회 회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벌교로타리클럽 백형출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방한품이 소외계층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2,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평소 벌교 아동복지 생활시설 사랑뜰(휘연)에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주위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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