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기 귀농 교육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관내 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선도 농가를 초빙하여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3기에 걸쳐 62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매년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접수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귀농·귀어 교육을 받기 위한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농어촌 문화 체험을 통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에 관심 있는 새내기 귀농인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방문 접수, 팩스(061-830-5094) 또는 이메일(rem601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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