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최명수 의원을 비롯한 이윤태 공산면장, 오병엽 복지기동대장, 대원 14명이 반찬봉사, 칼갈이 나눔봉사, 세탁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라남도 복지시책사업인 ‘공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 협동으로 결성되었다.
공산면 복지기동대는 반찬봉사 14회, 칼갈이 나눔봉사 60세대 225개 연마, 세탁 8세대와 청소 3세대를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LED전등 및 무선리모컨, 가스안전차단기 등 취약 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최명수 의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재능기부한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활력넘치는 공산면을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더 큰 노력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일상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을 찾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살맛 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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