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차은경 총무과장, 이정연 총무팀장 등은 지난 26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전남대병원은 하람이네 공동생활가정,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작은예수의집, 평강공동생활가정 등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은 올해도 5개 구청의 추천을 받아 각 구별로 사회복지시설 1곳씩 선정해 성금을 전달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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