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신용보증기금, 추석 맞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진행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신용보증기금,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래주
후원물품은 자매결연 1시장인 관내 전통시장(대인시장)에서 쌀 160kg과 샤인머스켓 15박스로 구성됐으며, 관내 지적장애인보호센터(나래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 15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전통시장 방문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유의미한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굿네이버스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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