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전남도의원, 전남 미래전략산업 재편 강력 촉구전남테크노파크, 도내 대학과 협력 등 차별화된 전략 추진 위해 노력해야
이규현 의원은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전남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여건상 어려운 반도체 등은 지양하고 농업, 농촌과 연계한 바이오 산업들을 매우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 중 테크노파크 센터가 없는 11개 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차별화된 대학 역량 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인 ‘RISE’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들의 경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확장된 목표를 설정하여야 하며,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도내 대학 관련 학과 신설 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 또한 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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