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는 취미반인 ‘티나 화이트’와 선수반인 ‘티나 블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는 티나 블랙이 대전치어리딩협회 소속 챔피언팀과 함께 연합으로 스턴트 레벨4 올걸오픈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같은 날 단양시에서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한 제2회 시루섬의 기적 합창 경연대회에서는 티나 화이트가 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과의 합동 공연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년 2월 10명의 동아리로 창단한 티나는 현재 시니어팀인 맘치어를 포함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출렁다리 개통식, 삼국축제 등 관내 주요 행사에 초청돼 멋진 공연을 펼치고 킹덤치어리딩 전국대회,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 대회 등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적극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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