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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전남도 위원장, 나주시 폐기물 재처리 공장 화재 현장 방문

화재 현장 확인 및 대원 격려...“피해 확산에 최선 다해달라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7:02]

최명수 전남도 위원장, 나주시 폐기물 재처리 공장 화재 현장 방문

화재 현장 확인 및 대원 격려...“피해 확산에 최선 다해달라
윤진성기자 | 입력 : 2024/09/02 [17:02]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
(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8 31일 나주시 봉황면 와우리 소재의 고형연료공장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30일 오후 1137분경 나주시 봉황면 농공단지 내 폐기물공장 적재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공장동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어 약 10억 원의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7명의 인력과 26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등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명수 위원장은 현장에 설치된 지휘본부를 찾아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화재현장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고,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화마와 싸우고 있는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발생 사흘만인 91일 오후 452분경 완전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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