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향사랑기부는 광주·전북·전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은 목포 공생원에 기증했다.
공생원 관계자는 “기증받은 답례품은 추석을 맞은 생활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범희승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가 호남·제주지역 상생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는 광주·전북·전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 간 교류를 통한 공동사업 발굴 등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4월 2일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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