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섬나회 회원 및 가족 등 11명이 참여해 노후 방충망 40여개를 교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9섬나회는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작은 정성을 나누기 위해 결성된 119봉사단체로서 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방문 봉사, 취약계층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량(여수소방서)119섬나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소외 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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