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자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180만 도민이 문화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치러질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39개 종목에 7,440명의 선수와 2,435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