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유 서장은 지난 25일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을 지목했다.
바쁜 여름 성수기를 보낸 유 서장은 내일(30일)부터 늦은 하계휴가를 떠나 실제 어촌을 방문해 어촌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며 가족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유 서장은 “강릉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서장은 지난 17일 삼척 수산시장을 직접 방문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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