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전남도지부장, 지역 시군지회장 및 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고, 바닷속 불법어망 및 폐품 수거,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조성래 지회장은 “궂은 날씨인 주말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이 행사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해양생태계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해당 보훈단체는 해양수중정화활동 이외 지역 노인복지관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배식봉사와 위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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