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단 격려
전갑수 체육회장, 광주 대표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상위 입상을 위한 방문 격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9/15 [07:19]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강화훈련 중인 광주 대표선수단의 상위 입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단 중 근대5종 등 20종목 225명이 출전하는 광주체고 교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민생활관과 광주전자공고, 광주체고, 조대여고를 차례로 방문하여 강화훈련 중인 펜싱, 배구, 핸드볼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7일간) 전남 일원(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는 49개 종목 30,000여명(17개 시·도 18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광주시는 48종목 1,236명이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 목표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하고, 부상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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