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전남도가 22개 시군,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간 위생 분야 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와 시군 식품위생담당 공무원, 외식업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남 방문의 해(2022~2023)를 맞아 10월 국제남도음식문화축제, 전국체전, 국제농업박람회 등 메가이벤트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관리 등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전남도의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개선 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당 공무원과 외식업협회 관계자 간 위생 분야 협업을 통해 굵직한 하반기 국내·국제행사 성공 개최 밑거름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개별찬기를 이용한 덜어먹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친절서비스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전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해 ‘식품안전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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