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18일(월) 0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A씨는 낚시를 하던 파도에 의해서 흔들리며 균형을 잃어 갑판상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왼쪽 눈 위 피부가 찢어지고 지혈이 되지 않자 선장이 신고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해경은 해양사고에 대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해상에서의 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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