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학습꾸러미는 크레파스, 스케치북, 물감 등 총 14종 학용품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본 해륙뉴스(대표 유경열)와 인터뷰에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히 성장하기를 희망 한다” 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골약초는 2019년 학생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안정감을 주기 위해 명상숲을 조성하였고, 산림청에서 공모한 ‘명상숲 우수사례(신규조성)분야’에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학교이다.
또한, 골약초는 1921년 10월 4일에 골약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총 4,359명을 배출하였고, 올해 2월 10일 제100회 졸업장을 11명의 학생이 수여 하였으며, 병설유치원을 포함 해 전교생 64명이 다니고 있는 농촌지역 작은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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