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부농협 영농회장회의에 부산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 특강 펼쳐광양동부농협 영농회장회의에 부산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 특강 펼쳐2. 도농복합농협 지역에서 직접 농사짓는 송 조합장 강의에 열광
관례적으로 이 시기의 영농회장회의는 추석명절을 맞아 각 영농회의 대표인 영농회장들을 소집해 당면과제 등에 관한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것이 주목적이나, 금번 회의에는 부산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이 초청되어 특강을 펼쳤다.
부산 금정농협과 광양동부농협은 지난달 11일 농촌과 도시농협 간 상호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는데 이를 계기로 문정태 조합장이 송영조 조합장에게 영농회장회의 시 특강을 해달라는 요청에 송영조 조합장이 흔쾌히 수락해 이뤄지게 된 것이다.
2. 도농복합농협 지역에서 직접 농사짓는 송 조합장 강의에 열광
이에 강의를 경청한 영농회장들은 “금정농협이 부산에 있어 그냥 대도시농협인 줄로만 알았는데 농촌지역이 공존하고 있으며 특히 송조합장이 본인 농장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있다는 걸 듣고 송조합장의 강의가 더욱 가슴 깊이 와 닿았다”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문정태 조합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과 인터뷰에서 “송조합장님이 농협중앙회 임원으로서의 바쁘신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실텐데 자매결연 농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먼 길까지 오셔서 열강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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